'코스피 폭락' 전체기사 보기
◇'수능 연기' 4월 결정, 고3 불안 가중…교육부 "대입 일정 검토 중"
교육부가 '코로나19' 여파로 개학을 연기한 가운데,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등 올해 대학입시 일정에 대해서는 4월경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개학 후 학사일정이...
한편, 고3 재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이번 코로나19로 인한 개학 연기로 재수생들에게 유리할 것으로 보고 불안감을 더하고 있다. 학사일정 차질로 고3이 혼란을 겪는 탓에 수능만 준비하는 재수생이 더 유리하다는 것.
이에 교육부는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지켜보면서 학생부 마감일과 수시모집 일정만 조정할지, 수능과 정시모집 일정까지 조정할지 등을 더...
때문에 수시모집이나 수능시험 일정 조정도 함께 이뤄질지 주목된다. 교육부는 ‘대입에 반영되는 고3 1학기 성적 산출만 가능하면 대입 일정 조정은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교육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개학을 2일에서 9일로 한 차례 늦췄다가 다시 23일로 연기했다.
“집에만 있는 아이 안타깝다”, “중ㆍ고등학생은 학교 안가면 통제 더 힘들다”는 의견과 함께 “학교에서 마스크 무상 지원하고, 급식실 문제 등 안전 대책을 철저하게 세운다면 23일 개학해도 된다”는 덧글도 있었다.
또한 “교과서를 배부 받지 못해 가정에서 학습이 어렵다”, “고3의 입시 반영을 위한 중간고사 실행은 어떻게 될지 걱정” 이라는 우려 섞인...
전국 모든 학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우려에 개학을 3주간 연기했다. 이달 12일로 예정됐던 전국연합학력평가(학력평가)도 4월로 연기돼 이에 맞춰 대학입시 일정을 짜왔던 수험생들은 혼란스러운 상황에 놓였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평정심을 찾아야 한다고 입시전문가들은 조언한다. 고3 수험생들이 유념할 코로나19 대처법을 입시...
이에 대성마이맥은 연기되는 개학과 시험을 앞두고 혼란스러울 수험생의 학업을 지원하고자 개학 전인 3월 8일까지 전 강좌를 무료로 제공한다. 수능을 대비하는 고3 및 N수생뿐 아니라 내신을 준비하는 고등학교 1ㆍ2년 학생들 모두 대성마이맥 사이트에서 신청만 하면 전 강좌를 무료 수강할 수 있다. 또한 대성마이맥은 올해 첫 수능 모의평가인 3월 학력평가(이하 3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올해 첫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모의평가인 전국연합학력평가도 늦춰진다.
서울시교육청은 다른 교육청과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기존 12일로 예정돼있던 3월 학력평가를 1주일 늦추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수능 첫 모의평가인 3월 학력평가는 19일 시행된다.
17개...
특히, EBS 교재가 시중에 배포되는 시점이 고3 1학기 개학 이전(1월 말~2월초)인 점을 고려해 연계교재를 사전에 공표함으로써 비(非)연계교재를 실수로 구매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는 것이다.
수능 연계교재는 교육과정 개정 및 수능시험 변경사항을 반영하되, 수험생의 학습 부담 및 교재구매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목록을 구성한다.
2017학년도...
대성마이맥은 관계자는 “여름방학이라는 시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개학 후 9월 모평까지는 약 2주밖에 남지 않아 학생들이 시간이 촉박하다고 느낄 수 있다”며 “이 기간에는 본격적인 실전연습과 집중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마이맥은 강사, 영역에 관계없이 대성마이맥 내 모든 강좌를 2~4개 자유롭게 선택 구매할 수 있는 ‘파이널...